가사
아네스의 노래 (From.영화"시")
그곳은 어떤가요
얼마나 적막하나요
저녁이면
여전히 노을이 지고
숲으로 가는 새들의
노랫소리 들리나요
차마 부치지 못한
편지
당신이
받아 볼 수 있나요
하지 못한 고백
전할 수 있나요
시간은 흐르고
장미는 시들까요
이제
작별을 할 시간
머물고 가는 바람처럼
그림자처럼
오지 않던 약속도
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
서러운 내 발목에
입 맞추는 풀잎 하나
나를 따라온
작은 발자국에게도
작별을 할
시간
이제 어둠이 오면
다시 촛불이 켜질까요
나는
기도합니다
아무도 눈물은
흘리지 않기를
내가 얼마나 간절히
사랑했는지
당신이
알아주기를
여름 한낮의
그 오랜 기다림
아버지의 얼굴 같은
오래된 골목
수줍어 돌아앉은
외로운 들국화까지도
내가 얼마나
사랑했는지
당신의 작은 노랫소리에
얼마나 가슴 뛰었는지
나는 당신을
축복합니다
검은 강물을
건너기 전에
내 영혼의
마지막 숨을 다해
나는
꿈꾸기 시작합니다
어느 햇빛 맑은 아침
깨어나 부신 눈으로
머리맡에 선 당신을
만날 수 있기를
그곳은 어떤가요
얼마나 적막하나요
저녁이면
여전히 노을이 지고
숲으로 가는 새들의
노랫소리 들리나요
차마 부치지 못한
편지
당신이
받아 볼 수 있나요
하지 못한 고백
전할 수 있나요
시간은 흐르고
장미는 시들까요
이제
작별을 할 시간
머물고 가는 바람처럼
그림자처럼
오지 않던 약속도
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
서러운 내 발목에
입 맞추는 풀잎 하나
나를 따라온
작은 발자국에게도
작별을 할
시간
이제 어둠이 오면
다시 촛불이 켜질까요
나는
기도합니다
아무도 눈물은
흘리지 않기를
내가 얼마나 간절히
사랑했는지
당신이
알아주기를
여름 한낮의
그 오랜 기다림
아버지의 얼굴 같은
오래된 골목
수줍어 돌아앉은
외로운 들국화까지도
내가 얼마나
사랑했는지
당신의 작은 노랫소리에
얼마나 가슴 뛰었는지
나는 당신을
축복합니다
검은 강물을
건너기 전에
내 영혼의
마지막 숨을 다해
나는
꿈꾸기 시작합니다
어느 햇빛 맑은 아침
깨어나 부신 눈으로
머리맡에 선 당신을
만날 수 있기를
본 페이지의 가사 및 곡 정보에 오류가 있거나 권리 침해 우려가 있는 경우 문의를 통해 수정·비공개 요청이 가능합니다.
저작권자 또는 정당한 대리인은 하단 신고를 통해 요청해 주세요.